[경주 여행코스 / 경주 가볼만한 곳] - 경주 야경코스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

경주 여행코스 /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야경코스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

이번에 경주에서 가볼 곳은 동궁과 월지 !

경주 동궁과 월지는

통일 신라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떄가 귀한 손님을 맞을 떄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고 한다.

동궁과 월지의 약도와 그 주변 관광지

대부분 걸어가닐 수 있는 거리라서 쭉 둘러볼 수 있다

동궁과 월지 입장료는 매우 저렴하다

개인은 어른은 2,000 / 군인&청소년 1,600 / 어린이 600

단체는 어른 1,600 / 군인&청소년 1,000 / 어린이 500

어른 두명이 들어가도 4천원!

동궁과 월지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0시까지

야경이 좋기 때문에 꽤 밤늦도록 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제 1건물!

연못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야경을 보러갈 생각이라 어둑어둑 할 때 가서

아름다운 하늘은 덤으로 찍을 수 있었다

여느 연못이 그러하듯

여기도 오동통한 잉어들이 많다

정 가운데에 있는 건물을 들어가면

신라시대 여러 물품을 볼 수 있다

점점 더 어둑어둑해져가는 하늘

이제 슬슬 자리를 잡아놔야 탁 트인 시야(?)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요기가 앉을 수 있어서 나름 명당 !

청둥오리도 둥둥 떠다닌다

그렇게 해가 좀 더 지고..

석양에 살짜쿵 물든 하늘이 짙은 파랑으로 물들때쯤..

불이 켜지면서 본격적인 동궁과 월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동궁과 월지는 건물 그 자체도 이쁘지만

연못에 비친 반영사진을 같이 찍는 것이 더욱 예쁘니 자리를 잘 잡고 찍어보자

그렇게 폭풍 사진을 찍고 이제는 나가야 할 때

건물 뿐만 아니라 여러곳에 조명을 두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다

특히 저 큰 나무들 !

조명빨만 잘 받으면 잘나올 것 같다

(잘못찍으면 을씨년스러우니 조심 !)

하늘에 뜬 반달을 보며 동궁과 월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