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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코스 / 목포 가볼만한곳]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지방 여행기/전라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4. 8. 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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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코스 / 목포 가볼만한곳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남쪽으로 내려가는 여행코스

중간에 어디를 들릴까 지도를 보면서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목포

 

그동안 목포를 한번도 가보지 않은 것도 있고

목포 그곳에는 내가 텔레비전을 보며 군침을 흘렸던 낚지요리가 있는 곳이기도 해서

군산 다음 목포로 향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운영시간이 따로 있다

그러니 꼭 확인하고 가야한다

(특히나 월요일은 운영을 안한다 ㅠ_ㅠ)

 

원래는 올라오는 코스에 목포가 있고, 이때 당시 축제를 하고 있어서 같이 보려고 했는데

원래 일정을 확 뒤집어서 이게 내려가는 코스에 있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하는 행사는 비떄문에 취소되고

하필 운행안하는 월요일에 도착했다 ㅠ_ㅠ

 

 

그래도 라디오처럼 사연도 읽어주고 저기에 글자도 새겨주는 걸보며

대중과 소통하는 분수쇼 같았다

 

그리고 슬슬 걸어서 갓바위로 향했다

갓바위는 야경으로 보는 편이 이쁘다길래 어두워질때쯤 맞춰 이동하니

갓바위에 다가갈수록 점점 어두워졌다

 

 

갓바위로 가던 중 보이는 배들과 불빛들

 

 

 

저 멀리 보이는 바위와 조명

갓바위를 둘러볼 수 있는 다리에는 불빛이 잘되있어서

저녁에도 안전하게 볼 수 있다

 

 

갓바위 주변의 해상보행교 이용시간은

4월 ~ 10월 : 오전 6시 ~ 오후 11시

11월 ~ 3월 : 오전 7시 ~ 오후 9시

어지간해선 갓바위를 보는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갓바위로 가는 길

파도에 깎여나간 바위들의 모습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빛 없는 쪽의 바위도 열심히 찍어봤으나

플래시를 켜보면 너무 을씨년스럽게 나오고, 안키면 너무 어두컴컴해서 흑 ㅠ_ㅠ

 

 

 

왼쪽 끝 살포시 고개를 내민 갓바위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걸어도 금방 도착하는 갓바위

 

 

꼭 사람얼굴모양같다

 

 

갓바위 앞에는 갓바위 전설도 살펴볼 수 있다

아들과 아버지의 슬픔이 담겨있는 바위기도

스님이 갓을쓰고 쉰 곳이기도 한 갓바위

 

관광지다보니 영어로의 설명도 써 있는 모습이다

 

 

다른쪽에서 보면 맹수가 입벌리고 있는 모습인 듯도 하다

호랑이가 입을 쩍 벌린 모습?

 

 

 

 

그렇게 걷고 걷다보면 갓바위 해상보행교가 끝난다

그다지 긴 코스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갓바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다

 

 

 

 


 

 

목포 여행코스 / 목포 가볼만한곳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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