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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드래그레이스에서 왜 그래야만 했을까

내맘대로 써보기/방송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4. 4. 1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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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에서의 박명수의 모습

너무 보기 얹짢은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에서 박명수의 레이싱은 짠하긴 했지만

그 과정은 눈살이 찌뿌려지기도 했다

 

 

 의도 자체는 재미있자고 한 것이겠지만

사고가 난 자신을 후송하는 119대원에게 노래나 한 곡 해달라는 무례함..

열심히 일하시고 계신 분께 이 무슨..

 

 무한도전이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권봄이 멘토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멘토, 즉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에서의 카레이서 스승으로 나온 분에게

뒷짐지고 뭐라도 보여달라고 보채는 생떼

 

 길과 대결을 펼친 드래그레이스에서 패배한 박명수

 자신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한번만 다시 하자고 한다

 정형돈의 말처럼 원래는 잘못하면 지는거잖아 =_=?

길이 워낙 착하기도 하고 맴버들도 박명수를 달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드래그레이스를 펼치기로 하다

 

뭐,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하자고 하는건 애교로 넘어간다고 쳐도

 길에게 드래그레이스 한번 이겨보겠다고 승부욕에 눈이 멀어

 자기딴엔 몰래, 시작전에 조금 전진한다

 한 발 전진하고도 또 전진하는 박명수 

무한도전의 프로그램 취지가 무엇인가

말그대로 무한도전 아닌가?

카레이싱이라는 스포츠로 무한도전하는 상황에서 스포츠맨쉽을 발휘해야하지 않을까?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에서 박명수의 모습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자꾸만 엇나가게만 하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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