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아이랑 점심 맛집 랑만 놀거리 잔망루피 팝업스토어 위글위글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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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아이랑 점심 맛집 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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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아이랑 놀거리를 찾아 헤매는 우리들

일단 백설공주 팝업스토어에서 여러 체험을 하고

[서울 여행기/영등포구] - 더현대서울 아이랑 놀거리 백설공주 팝업스토어

더현대서울 아이랑 놀거리 백설공주 팝업스토어

디즈니스토어 레고스토어 플레이인더박스 베르그 아이스크림까지 해치우고

[서울 여행기/영등포구] - 더현대서울 아이랑 놀거리 디즈니스토어 레고스토어 플레이인더박스 맛집 베르그 아이스크림

더현대서울 아이랑 놀거리 디즈니스토어 레고스토어 플레이인더박스 맛집 베르그 아이스크림

 

이제 드디어 배가 고파진 우리딸

미리 대기를 못 걸어놨는데 더현대서울 랑만에 마침 바 자리가 나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테이블석은 대기가 길었는데 러키비키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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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맛집 랑만

면을 좋아하는 우리 딸과 자주 찾는 랑만

쌀국수도 좋아해서 뭘 먹을까 보는데 마침 신메뉴가 있네?

마침 신메뉴 본갈비 쌀국수가 있길래 주문하고

메뉴를 하나 더 시키기엔 너무 많아서 사이드디쉬로 쉬림프 크리스피롤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본갈비 쌀국수

그리고 라임이 신기한 우리딸

향기를 맡아보고 "음~ 향기 좋다~♥"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스프링롤

히히 바쁜 와중에 잘 찍었다

이제 먹어볼까?

갈빗살이 푹 고아져서 보드라워서 갈빗살을 잘 안 먹는 아이도 잘 먹었다

사실 양지?같이 보드라운 고기를 더 잘먹긴 했다 ㅋㅋ

아무튼 면도 고기도 잘 먹었다

(숙주는 여전히 안먹지만 크면 먹겠지 뭐)

그리고 맛잘알 쩝쩝박사 첫째씨는 바삭한 스프링롤을 고기국물에 푹 담궈먹었다 ㅋㅋ

얼마전엔 고기를 피클국물에 콕 찍어먹더니

요즘 국물에 무언가 찍어먹는데 꽂혔나보다

야무지게 먹고있는 우리딸

따로 나온 고추 소스를 넣어 먹으니 칼칼해졌다

요렇게 덜어서 먹으면 본래 국물맛도 매콤한 국물맛도 즐길 수 있지!!

그리고 고수 도전~

이번엔 꽤 먹을만은 했나보다

아가때 처음 먹을때는 이렇게 뿌앵 울어버렸는데 ㅋ

다 추억이구만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다시 놀러갈까?

(사실 우리딸은 배부르니 졸려서 집에가고 싶어했으나 좀 더 보고가자며 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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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잔망루피 팝업스토어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뽀로로 루피~

입구에서 뭘 보나 했더니

잔망루피 애니매이션에 푹 빠졌다

잔망루피랑 찰칵

안쪽에서 오운완 한 잔망루피랑도 찰칵

처음엔 수줍게 가서 서더니

다시 그 포즈 ㅋㅋ

그래 미래의 네가 꼭 봤음 좋겠구나

저기 가서 루피처럼 손 들고 찍어볼까?

(이렇겐가?)

아니 앞으로 해야지?

?????

ㅋㅋㅋㅋㅋ 귀여우니 되었다

찍을땐 어색해 보였는데 뽀얗게 잘나왔네?

(feat.플레이인더박스에서 뽑은 애착 두꺼비)

그리고 미니 스프링노트가 마음에 드는 우리딸

어 근데 그건 어디 쓸데가 없단다??

네가 글자를 쓸 수 있을 때 사주마

쭈욱 둘러보다가 이번엔 이 쪼꼬마한 키링이 마음에 드는 우리딸

그래 이거정도면 기념으로 사줄 수 있지

마침 1만원 이상 구매시 잔망루피 푸른뱀 한정 마그넷을 줘서

세번째 마그넷을 얻었다

귀엽잖앙?

잔망루피 볼 콕♥

이렇게 예쁘게 찍고나서

어어 그래 그게 네 추구미라면 뭐 인정하마🤣

 

 

 

이제 슬슬 가볼까?

아까 엘베를 타보니 너무 오래걸려서

내려가면서 구경도 할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GD팝업이 있어서 실사같은 GD사진과 인증샷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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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위글위글 팝업스토어

얼레 우리딸이 화장실 간데서 안에 사진 찍은게 없네 ㅋㅋ

근데 위글위글은 이미 인터넷에서 실컷 사서

여기 엄마가 사준 양말이지? 이건 엄마양말이네? 하며 놀 수 있었다

심지어 우리딸이 오늘 신고 온 양말이 위글위글에서 파는 양말임 ㅋ 너무 예뻐

여전히 저러고 찍는 중

뭐 네가 좋다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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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4주년 아트 프로젝트

FIND LOVE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면서 보였던 큰 인형

1층에 가보니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길래 냉큼 찍었다

그런데 내가 사진기 들고 기다리면서 찍고있으니 갑자기 줄을 길게 섰다 ;ㅂ;

느긋하게 찍으려 했거늘

너무 급하게 찍어서 삐뚤어지고 난리났네 ;ㅂ;

어쩔 수 없지 뭐

그리고 우리딸이 찍어준 사진 ㅋㅋ

혹시 몰라서 와이드화면으로 줬는데 그냥 1배로 줬어도 잘 찍었을듯 ㅋ

아이가 찍으니 뒤에분이 도와주시려고 하셔서 고마웠다 ㅎㅎ

하지만 나름대로 스스로 찍을 수 있답니다

"다리아파 좀 쉬었다 갈래"

겉옷도 다시 입을겸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면서 목도 축였다

 

옷도 좀 사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해서 그냥 둘러보고 집으러 가다가

이왕 온거 한강이나 보고갈까? 하고 갔는데

거기서 한껏 뛰어다니고 한강과 새를 구경하고 놀이하며 즐긴 우리딸의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서울 여행기/영등포구] - 여의나루역 여의도 한강공원 아이랑 놀기 & 맘스터치 싸이버거 달리기만 해도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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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아이랑 점심 맛집 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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