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막국수 맛집 대포면옥 가자미냉면 회막국수 수육 두돌 아기랑 강원도 여행 첫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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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막국수 맛집 대포면옥 가자미회냉면 회막국수 수육

두돌 아기랑 강원도 여행 첫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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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남해 갔다온건 sd카드가 분실되서 날려먹었지만

(할머니 대체 제 sd카드 어디다가 치우셨습니까...)

두돌 아기랑 강원도 여행기를 하나씩 올려보고자 한다

 

두돌 아기랑 강원도 여행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남편이 찾은 속초 맛집 대포면옥이었다

그동안 갔었던 속초 맛집 말고 다른 냉면 맛집들도 가봐야하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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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속초 맛집 대포면옥

대포면옥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마지막주문 오후 7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무

대포면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에 수월했다

입구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는 속초 대포면옥의 메뉴판

내부에는 자리가 많고 회전률이 빠른 편이었다

그리고 우리처럼 아기나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이 꽤나 많았다

무엇보다 아기의자가 있기 때문에 아기랑 와도 편히 먹을 수 있다

내부에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대포면옥 메뉴

우리는 가자미회냉면과 회막국수 수육을 주문했다

아기용으로 물냉면을 사리를 주문할 수 있냐고 여쭤보니

아기용으로 따로 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했다

 

냉면과 막국수에 넣어먹을 김치와 무절임

그리고 우리는 막국수와 냉면을 시켜서 육수가 따로 나왔다

어떤 육수가 어디에 쓰이는 육수인지 알려주시니 까먹지 않기!

그리고 수육을 위한 쌈과 쌈장 새우젓 마늘이 나왔다

 

우리 아가랑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보니 수육이 먼저 나왔다

야들야들하게 자른 수육 위에 고소한 깨 한줄과 명태회? 가자미식해?가 같이 나온다

야들야들하고 맛있었던 수육

우리 아가가 너무 좋아해서 반이상은 우리아가가 먹었다 ㅎㅎ

명태회겠지?? 명태회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_<

정석적으로 쌈에 수육 올리고 마늘에 쌈장 콕 찍어 먹는것도 빼놓을 수 없지

대포면옥 가면 꼭 수육이랑 같이 먹기에요 약속!

 

 

남편이 주문한 회막국수와

내 몫의 가자미회냉면

그리고 그냥 주신 아기용 물냉면?????

아니 선생님들 사리 수준이 아닌데욥 ;ㅂ; 고기도 야무지게 올려주셨다 

아아니 제발 돈 내게 해주세요 ㅠㅠ 이걸 그냥 먹을 수 없어요 ㅠㅠ

근데  수육에 빠진 우리 아가가 면을 거부해서

우리가 열심히 먹었다 ㅋㅋ;; 

따뜻한 온정 덕에 잘 먹었습니다

대포면옥 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1.찬육수를 붓는다 2.식초, 겨자,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고 비벼서 먹는다

처음엔 그냥 육수만 부어서 먹었는데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따라 식초 겨자 설탕을 넣고나니 괜찮아졌다

 

 

 

이번엔 회막국수

남편이 야무지게 비비빈 다음 먹어봤는데

오? 우리 부부는 대포면옥을 속초 막국수 맛집으로 땅땅 인정했다

간이 딱 맞아서 호로록 호로록 먹기에 너무 좋았다

우리 부부 모두 냉면류는 주는대로 먹는걸 선호해서<<

딱 비비기만 하면 맛있는류를 좋아하는데 대포면옥의 막국수가 딱 그 니즈를 충족시켰다

 

속초 막국수 맛집 대포면옥으로 시작한 두돌 아기랑 강원도 여행

아기도 너무 맛있게 먹고 아기의자도 있기 때문에

속초 아기랑 맛집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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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막국수 맛집 대포면옥 가자미회냉면 회막국수 수육

두돌 아기랑 강원도 여행 첫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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